
롱보드 댄싱을 조금 타다 보면 자연스럽게 "이제 트릭을 넣어볼까?"라는 생각이 든다.그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기술이 바로 노컴플라이(Non-comply)와 샤빗(Shuvit)이다.두 기술 모두 보드의 회전을 다루지만 방식도 다르고, 체감 난이도도 확연히 다르다.겉보기에 비슷해 보이지만, 입문 시점에서 어떤 트릭을 먼저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체 루틴 구성과 기술 습득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.이번 글에서는 샤빗과 노컴플라이의 구조적 차이, 실패 포인트, 추천 순서, 연계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비교해보겠다. 기술 구조 비교 – ‘발을 떼느냐 vs 안 떼느냐’항목샤빗노컴플라이보드 회전 방식앞발로 보드를 튕겨서 180도 회전앞발을 떼고 뒷발로 눌러 회전발의 움직임양발 모두 보드 위에 있음앞발은 보드에서 분리됨몸 회전..